환한 아침 같은 사랑...
마음이 편해야
입은 옷이 명품이고
시간을 아끼고 잘 지켜야
시계가 명품이고
반가워하는 물건이 나와야
가방이 명품이고,
배고픈 사람에게
지폐가 나와야
지갑이 명품이라는데
언제나 너그러움과
따뜻함이 가득한 마음을 가진
명품인 사람들은 어디에 계시는지요..
한희숙
길을 묻는 그대에게에 중에서
"모두 다른 얼굴을 하고
다른 삶을 살아갑니다
누구나 명품을 좋아하고
꽉 찬 밥상을 좋아 하겠지요
철이드니 잘난 식사보다
든든한 밥상이 좋고
명예로운 친구보다
편안한 친구가 좋아 지네요
내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그게 중효한것 같아요
명품 백 보다 더,
명품 친구가 되고
오래 쓸수록
더 가치 있어지는 명품처럼
알아 갈 수록 더
두터워 지는 우리들 됩시다
'마음 씀씀이..'
우리는 사랑 씀씀이가 되어지길 바래요
우리들 모두 명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