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기술, 정밀한 저글링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프리스타일 축구는
약 35년 전 현 세계 프리스타일 축구 연맹 (IFFA)의 우희용 총재를 통해 창시되었습니다.
그의 특기인 프리스타일 축구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 많은 스포츠 대회 및 경기에서 공연을 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그의 매력에 매료되어 제2의 MR. WOO가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우희용 총재, 당시 공연 진행 모습
그 결과 다양하고 화려한 프리스타일 축구 기술을 뽐내기 위해 작은 대회들이 열리기 시작했고
2003년 최초로 국제적 규모의 대회 개최, 그 후 스포츠 마케팅의 대가인 레드불에서
프리스타일 축구를 전문으로 다루는 'REDBULL STREET STYLE' 국제 대회를
매년 개최할 정도로 프리스타일 축구의 관심과 열정은 커졌습니다.
레드불 스트리트 스타일 2018 서울 예선전 사진
<출처: 레드불 블로그>
물론 우희용 총재는 2003년 대회 출전, 초대 우승자로 거듭났고
그 후 수많은 국제 대회와 레드불 대회에서 심사 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되었는데
그때 프리스타일 축구의 종주국인 한국에서 전 세계인이 함께 할 수 있는
대회를 개최하기를 꿈꿔왔다 합니다.
제1회 프리스타일 축구 월드컵의 마스코트 '프리거'
그 후 세계 프리스타일 축구 연맹 (IFFA)를 설립, 프리스타일 축구 홍보 및 선수 양성에 힘쓰며
국내에서도 사랑받기 위한 스포츠 종목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던 중
드디에 내년 5월 '제1회 프리스타일 축구 월드컵' 개최를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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