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러뱅(Interrobang)
수사학적 질문을 의미하는 라틴어 <Interrogatio>와 감탄을 의미하는 은어 <Bang>이 합해져 마크로
물음표(?)와 느낌표(!)가 하나로 표시되는 모양의 합성어죠..
1962년 미국의 광고대행사 사장인 마틴 스펙터(Martin K, Specter)가 만든 새로운 개념의 문장부호
인데, 현재 이 의미는 통상적인 생각과 정형화된 것들에 질문을 던져 새로운 시각으로 창조적 사고
를 통해, 상식을 뛰어 넘어 예상치 못한 해결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을 함축하는 의미로 사용되죠..
인문적 삶을 통해 자연스럽게 상상력과 창의력이 일어나고 이는 창조력으로 탄생되겠지요.. 이제 생
각의 빅뱅, 인터러뱅에 대해서 깊이 관심 갖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된 동영상을 올리니 잠시 보고 인터러뱅에 대한 생각의 빅뱅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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