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4일날 방영한 위기탈출 넘버원을 봤는데
<새해에 버려햐 할 것들>을 재미있게 봐서 포스팅을 합니다.
위기탈출 넘버원 새해에 버려야 할 것들(부엌편)
첫번째 - 코팅이 벗겨진 나무 조리 도구
열에 쉽게 녹지 않고 흠집을 내지 않는 나무로 된 조리 도구!!!
나무 조리 도구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코팅이 벗겨지고 흠집이 나기 마련인데요
그런 나무 조리 도구를 전자 현미경을로 자세히 들여다보니.....
나무로 된 조리도구는 수분을 쉽게 흡수해서 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다고 있습니다.
깨끗하게 세척을 한다 해도 사이사이 세균들을 세척하기에는 쉽지 않기 때문에 코팅이 벗겨지고 흠집이 많이난 조리 도구들은 빨리 교체하여야 합니다.
위기탈출 넘버원 새해에 버려야 할 것들(부엌편)
두번째 -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
우리가 흔히 쓰는 플라스틱 용기가 왜 위험할까요??
바로 프탈레이트는 성조숙증, 불임까지 유발한답니다.
같은 플라스틱 용기라도
프탈레이트가 더 많이 함유된 용기가 있다는대요
그것을 구분하는 방법은 용기 아래를 확인하면 됩니다.
염화비닐수지를 뜻하는 3
폴리스틸렌을 뜻하는 6
기타 플라스틱을 뜻하는 7
에는 더 많은 프탈레이트가 포함돼있답니다
위기탈출 넘버원 새해에 버려야 할 것들(부엌편)
세번째 - 사용기한 지난 프라이팬과 냄비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과 양은냄비에 어떤 성분이 검출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같은 양의 생수를 넣고 5분간 가열했는대요.
불과 5분 밖에 끓이지 않은 물이었는데요.
피부반점, 궤양을 일으키는 비소가 7년 사용한 프라이팬에서 기준치의 4배가 나왔어요.
5년 사용한 양은냄비에서는 불임과 알츠하이머를 일으킨다는 알루미늄이 기준치의 13배가 넘게 나왔어요.
보통 장시간 조리한는 음식은 더더더 많은 중금속이 나오겠죠?
중금속의 경우에는 체내에 축적이 되면 배출이 되지 않아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친답니다
위기탈출 넘버원 새해에 버려야 할 것들(침실편)
네번째 - 소리 나는 매트리스
매트리스의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은
매트리스의 위치와 방향을 바꿔주는 거래요
(귀찮으면 눕는 위치를 바꾸면 되는거???)
그러나 바로 누웠는데 몸이 기울거나 소리가 난다면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위기탈출 넘버원 새해에 버려야 할 것들(침실편)
다섯번째 - 오래된 화장품
이 화장퍼프의 세균 수치를 측정해보니 공중화장실의 4배에 달했어요.
화장품을 개봉한지 두달이 지나면 많은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에 되도록 1년 이내에 빨리 쓰고 화장 퍼프나 붓은 자주 교체해 주는 게 좋습니다
위기탈출 넘버원 새해에 버려야 할 것들(침실편)
여섯번째 - 영수증
10곳의 가게에서 영수증을 가져왔는데요.
검사결과 10곳 중 7곳에서 비스페놀A가 검출 됐습니다
비스페놀A가 나오지 않은 3곳중 한곳에서는 비스페놀A가 나오지 않는다는 문구가 있네요.
비스페놀A는 여성호르몬과 모양이 비슷해서 유방암과 자궁암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고농도 노출 시에 영아와 어린이의 뇌기능과 행동발달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게다가 핸드크림이나 손세정제를 바르고 영수증을 만질 경우 비스페놀A의 피부침투를 100배 이상 촉진시킨답니다.
위기탈출 넘버원 새해에 버려야 할 것들(욕실편)
일곱번째 - 오염된 샤워기 호스와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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