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가 !
봄이면 마당에도 초록 새싹이 돋고
여름이면 꽃과 피고 나비가 날아다니는 계절
가을이면 노랗고 붉은 낙엽들이
떨어지는 산하를 바라보면
자연의 신비에 감탄하고야 만다.
겨울이면 하얀 눈 내리는 거리는
다시 한 해를 보내고
깨끗한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라는
예수보다도 너그럽게 용서하는
우주의 품을 느끼게 한다.
각자 무엇에는 다운 것이 있다 .
나이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
남자는 남자답게...
자신의 위치와 처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언어나 행동들이
바라보이는 우리들의 세상과
나를 아름답게 한다
유관순 누나를 기념하는
오늘 3일 1일...
나 다운 것과,
시인다운 것은 무엇일지
문득 생각해 본다
===== 나명욱 글 =====
바람이 흔들어 놓은
풍경소리가 들릴것 같은 3월 입니다
한해의 시작은 1월이지만
계절의 처음은 3월이 만들어 놓은
새 노트로 시작을 합니다
아이들 웃음이
꽃잎처럼 행복해 지고
세상을 향하는 걸음이
새소리처럼 즐거워지는 것 같아요
축제가 시작되고
잔치가 열리기 시작하는
행복의 정원이 되는 3월엔
리사 가족들 마음에도
사랑축제가 시작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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