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질꺼야~

괜찮아 질꺼야~ 힘내!

치유가 필요하다고 해서

무작정 누구에게

기대려고 하지 마세요.

힘들지 않냐고

물어주는 사람이 없다고

서운해하지도 마세요.

힘이 되는 사람이 없다고

자책도 하지 마세요.

오늘 하루

서럽고 힘든 일이 있었다면

마음 속에 쌓아두지 말고

당장 털어내세요.

그리고

내 가슴에 조용히 손을 얹고

토닥거리며 조용히 속삭이세요.

많이 힘드냐고

곧 괜찮아 질거라고

힘내 라고 !

 

좋은 글 중에서

이제 막 걸음마를 하는 아이가

엄마에게 걸어가는 동안

몇번을 넘어집니다.

그럴 때마다

엄마는 지켜보고 있어요.

덮석 손잡아 주지 않아요.

그러나 아이가 일어설.때까지

마음을 다해 응원하고 기다려줍니다.

우리 또한

얼마나 무릎이 깨어지며

넘어졌는지요.

그럴 때마다 우릴 응원하고

기다려주고 지켜 봐 준 이가 있었기에

우린 다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한다는 것

꼭 무엇을 해 주는 것보다

지켜 봐 주고 응원하며

내밀어주는 손

그것에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습니다.

리사 회원님들 !

많이 힘들지요 ?

힘내세요...

괜찮아 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