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잔의 여유
사랑하는 사람과 더불어
서로간의 사랑이 함께 성장해 간다면
그 사랑이 얼마나 감미롭고
아름다운것인지 느낄 수 있을꺼에요
우린 그 사랑을 눈으로 볼 수 있고
손으로 만질 수 있고
마음에 담을 수 있을꺼에요
그 사랑을 만들기 위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따뜻한 말 한마디를 더하고
한 번의 미소를 더 지어 보이며
한 번의 관심을 더 보이는 것일 수도 있으며
하지 않을 수 있는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서로의 사랑의 빈 마음들을
채우기 위해 노력할 것 같아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렇게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사랑은
마음을 비우는 것처럼
온통 사랑을 나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퍼온 글
곳곳에 꽃들이 100미터 달리기를
준비하듯 한 줄을 섰어요
어느 꽃이 먼저가 아니고
함께 피우자는 그들의 어깨동무가
새삼 아름다워 보입니다
우린 늘 최고가 되고자
노력하며 먼저 나아가려고 하죠
앞질러 간 마음에
뒤 쳐져 가는 사람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읽을 수 있다면
조금 더디가더라도 함께 간다면
외롭지 않게 웃으며
발 맞춰갈 때 행복도 함께 할텐데
앞에 선 사람은 그래서 늘 외로운 것 같아요
홀로 우뚝 선 자리가
그렇게 부러워 보이지 않은 것은
그의 외로움이 전해오는 이유겠죠
더디가지만..
함께가는 우리가 되면 어떨까요
그 속엔 사랑이 있고 나눔이 있고
행복이 있음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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