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맑아지는 글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임을..
사람은 누구에게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
부족한 것을 배우고
넘치는 사람에게서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살다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의 좋은 생각이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 지 모릅니다
- 좋은 글에서 -
창을 닫아도 소리는 새어들고
커튼을 내려도 달빛은 스며듭니다
태양을 향하면 눈을 감아도 환하지 않던가요
아무것도 들을 수 없고
그 어떤것도 볼 수 없다면..
그건 필시 몸의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지금..우리의 마음은 어디에 있는지요?
보지 않을려고 하고
듣지 않을려고 하는 마음
아무런 향내도 낼 수 없다는것
어쩌면..'나'이기 조차 포기한 것 같은....
열린 마음엔 모든 것을 담을 수 있어요
그 담은 것으로 우린,,
행복이라는 것을
사랑이라는 것을 만들어 갈 수 있어요
향기 가득한 우리가 되도록
늘 가리워진 내 마음을 열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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