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살자

[스크랩] 약초를 활용한 민간치료법

Freedom-x 2010. 7. 7. 13:47

 

사람은 음양이 조화를 이루어야 건강하다.

양의 기운에 문제가 있으면 오후 3시 이후에 처지고 늘어지며

음의 기운에 문제가 있으면 해뜨기 직전(새벽5시) 설사할 수 있다. 

 

약선-약초를 활용한 음식, 병증에 활용할 수 있는 음식

藥膳(약약, 반찬선)-음식이 곧 약이다.

 

곡채식을 하면 맑은 피가 만들어지고

화학식품, 인스탄트, 패스트푸드, 육류를 먹으면 탁한 피가 생긴다.

육류는 우리 몸 속에서 45g밖에 소화할 수 없다. 삼겹살 4-5점 정도 양.

육류는 5일동안 몸안에 남아 있다. 곡채식을 하게 되면 한나절 반이면 몸 밖으로 나온다.

사람은 곡채식 소화구조 가지고 태어났다. 진화도 그렇게 되었다.

소가 왜 광우병 걸렸나? 소는 채식을 하는 구조인데 양고기들을 넣어만든 사료를 먹이니..

소화불능 사료 때문에 소화체계가 탈을 일으켰고 열나고 가스나고 머리속에 구멍 뚫리고...  

 

여름엔 덥게, 겨울엔 춥게 지내야 한다

아침 5-7시 대장이 움직이는 시간-이 때 장을 비운다

아침 7-9시 위장이 활발히 움직이므로 이 때 음식을 먹는다

아침 9시부터는 비장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밤 11시부터는 담이 움직이는 시간-온 몸을 구석구석 청소하는 시간이다

두한족열-중국=머리는 차고 발은 따뜻하게

두한복온족열=머리는 차게, 배는 따스하게, 발은 따뜻하게

 

몸 51군데서 암이 생긴다. (오장 육부)

오장은 간(肝)·심(心)·비(脾)·폐(肺)·신(腎)을 말하고,

육부는 담(膽)·위(胃)·대장(大腸)·소장(小腸)·방광(膀胱)·삼초(三焦)를 말한다.

심장, 신장, 간,...두개씩이고 종일, 평생 죽을 때까지 일해

쓸개, 소장, 위, 대장, 방광-하나씩이고 쉬었다 일해  현대질병 95% 육부에서 생긴다.

어혈은 소화불량으로도 생긴다.

요즘은 소화불능음식(식품첨가제..착색제,,,항생제) 판친다

 

위가 실한 사람들 특징:

-성질 무쟈게 급해 -3분이면 밥 다먹어 -국에 말아먹기 좋아해 -감기 걸리자마자 약 사

관절이 편해지려면: 천천히 밥먹고 밥먹기 전후 1시간내 물 안먹기를 보름만 하면 된다. 단 거 먹지 말라.

감기는 참 좋은 것이다. '감기한번 안 걸리는 몸'...이것은 자랑이 아니라 나중에 중병이 온다.

환절기 때 감기걸리는 것---몸안 대청소를 하는 것과 같다.

겨우내 쌓인 노폐물, 각종 세균들을 내보내기 위해 백혈구등...몸안 에서 세균이 싸운다.

그러면서 열이나는 것이고 감기가 걸리면 -콧물, 기침, 가래... 모두 몸밖으로 내보낸다

세균이랑 싸우는 것도 벅찬 마당에 약을 먹어버리면...두가지와 싸워야 하므로 힘이 딸리게 된다.

이렇게 좋은 게 감기인데 약을 쓰는 것은 자기 몸을 부수는 것과 같다.

감기약먹으면 낫는데 일주일, 약 안먹으면 낫는데 7일 =같다.

 

감기에서 쉽게 벗어나는 법

쌀 한 줌, 생강 손바닥만한 거 하나, 대파 뿌리 일곱개

쌀을 물에 불려 끓일 때 생강 잘라 넣고 끓인다.

남자는 멥쌀을 쓰고 여자는 찹쌀을 쓴다.

죽이 반쯤 풀어졌을 때 대파뿌리 넣어 완전히 풀어져 죽이 되면, 감식초(또는 현미식초) 두숟갈 넣어 먹는다.

뜨거울 때 먹고 5분내로 따뜻한 이불속에 들어간다. 아무리 심한 감기라도 1-2일 안에 끝난다.  

 기침이 계속 나올 때는 배 잘라서 씨방 빼내고 깍두기처럼 썰어서 소주넣고 달여 배즙을 먹는다.

 

참깨 들깨 생으로 짜서 먹으면 좋다. 볶는 것은...볶아서 짜면 양이 많이 나오기 때문.

생으로 짠 것은 덜 고소하다. 참기름..볶지 않고 짜면 양이 적게 나오고 맑다.

아이들 국이나 뜨거운 데 데면 참기름 바른다. 흉터없이 낫는다.

화독을 빼는 데 명약-참기름

참기름+소금을 쓰면 더좋다

 

베개만들기
메밀껍질, 검은콩껍질, 국화,녹두껍질, 연꽃, 결명자, 석창포, 천마

위 8가지 내용물을 같은 양으로 하여 베개속에 넣는다.

특히 곡식종류는 물에 불려야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다.

 

약초로 된장을 담그는 방법

약초맛이 쓰거나 신 것은 뺀다.

만약 시큼한 된장이 있거든 보릿가루를 넣으면 구수해진다.

겨우살이, 조릿대, 칡, 삼백초, 선악초-쉽게 구하면서 약효는 굉장한 것들

 

사진/ 겨우살이

 

생강+대추+감초 섞어서 달인 물에 콩을 담가 불린다음 삶는다.

약초 된장에서는 도꼬마리 잎을 써야 비로소 약초된장이라 할 수 있다.

도꼬마리 열매를 창이자라고 한다. 창이자 달인 물-태열 때문에 아토피 생긴 자리에 발라준다.

메주 만들어 볏짚위에 놓는데 이때 도꼬마리잎을 듬성듬성 놓는다.

잡내 없어지고. 볏짚+보리짚+도꼬마리잎을 깔아줘야.

삼복중에 담는 장을 생황장이라 한다. 그늘에서 겉말림한 메주를 볕에 잘 말린다. 절대 벌레 생기지 않는다.
콩 불릴 물-약초 달인 물은 향이 강하면 안되므로 차를 달이는 방식으로 한다.

 

피 더러워서 생기는 병 고혈압

중풍은 피가 잘못되어 막힌 것이지 풍병이 아니다.

남자는 8의 배수 16세에 변성기오고 목젖 나오고 64세까지 성행위 가능

여자는 7의 배수 14세에 초경, 49세에 폐경

 

고혈압환자는-신장기능약화되고 양기가 부족하게 된다.

신장은 혈액을 깨끗하게 걸러주는데 망가지면 신부전증 온다

혈압환자-식습관 문제, 신장주변 탁혈 많아

발가락을 많이 만져주고 용천 (발바닥 가운데 움푹 들어간 곳) 자극한다.

 

피를 깨끗하게 하는 청혈효과가 큰 차 만들기  

 

뽕잎, 감잎(이상 음4월 채취), 은행잎(손가락마디만할 때),조릿대

1:1:1:1 비율로 말려서 물을 20배 넣고 은근하게 달여 양이 3/4 되게 한다음 보리차 먹듯이 하루 6-7회 마신다.

 

**차를 끓일때는 재료의 20배 물을 붓고 그 물이

3/4(70~80%)으로 줄때까지 약한 불에서 끓인다

 

사진/ 조릿대

 

 

은행잎을 감초로 법제한 뒤 차 끓여 먹으면 징코민을 그대로 먹는 것과 같다;

감초에다가 감초의 6배-12배 물을 넣고 약한 불로 반으로 줄인 뒤 식힌다. 여기에 겉껍질 까낸 은행을 2-3일 담가

감초물 빠지게 소쿠리에 받쳤다가  프라이팬에 볶아서 그냥 먹는다. 법제한 것은 하루 30알 먹어도 된다.

은행잎을 감식초에 법제하여 은행잎절임으로 만들면 식용할 수 있다.

식초은행잎 절임-정신이 맑아지고 청혈, 면역력 증강;

식초+소금물+물(같은 량),물(또는 설탕이나 꿀) 은행잎을 절여 놓는다.

은행잎은 엄지손가락만 할 때가 가장 안전(하루 다섯장 먹어)

식초은행잎 절임에 쓰는 식초는 수퍼에서 파는 식초(사과식초, 현미식초..)가 아닌 천연식초를 써야 한다.

은행잎 채취시기(음력)

2월2일 간, 담

3월3일 심장, 소장

4월4일 비, 위장

5월5일 폐, 기관지에 좋다. 그 이후로 딴 잎은 쓰지 않는다.

 

검은콩과 은행을 섞어놓는다. 그러면 은행의 독이 빠지고...그런 뒤 콩은 버려야 된다.

은행은 맨손으로 만지면 땀 때문에 썩는다.

 

항아리에 은행이 잠기도록 콩기름을 넣어 밀봉한 다음, 100일간 땅속에 묻어.

이 은행을 하루 3개 먹으면 모든 폐병에 최고의 명약

유정란에 은행 두알을 넣어 찌거나 구워서 은행을 먹으면 기침 뚝.

잎을 말릴 때는 찌거나 덖거나 하지 않고 간기 있는 소금물을 스프레이로 조금씩 뿌려가면서 말린다.

은행잎에는 청산가리를 만드는 맹독이 있다.

은행을 법제(독소제거)때는 감초달인 물을 식혀서 은행을 2-3일 담갔다 말려서 쓴다.

이렇게 법제한 은행을 오래 먹으면 치매환자들의 대인관게호전, 사고력향상 효과 보

 

육식을 즐기다 보면 포화지방산이 만들어지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서 혈관벽에 붙는다.

하수구 막히면 물 못 내려가듯 혈관벽에 찌꺼기 붙어서 좁아지니 혈압이 높아지는 것.

몸에 두가지 산소가 있는데 하나는 이로운 산소, 하나는 제멋대로인 산소인데 이를' 활성산소'라고 한다.

세포막을 파괴하고 다니면서 과산화지질을 만드는데 몸에 크게 해로운 독성이 있다.

이를 차단하기 위해서 카로틴성분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녹황색채소를 매일 먹는다.


베타카로틴 성분-해독, 노화방지, 암, 면역기능을 높인다.

녹황색채소에 많이 들어있는데 겉과 속 색 차이가 없는 채소로

상추, 쑥갓, 미나리, 당근, 토마토와 같이 겉과 속이 같은 색 채소를 먹는다.

 

중금속은 극미량이라도 몸안에 들어가면 30년 동안 못 나온다.

중금속 해독은 1년에 한두차례-청미래덩굴 뿌리를 달여 먹는다(명감나무)  

(청미래덩굴 뿌리를 채취, 씻어서 썰어 그늘에서 말린 뒤 30그램에 물 한 되(1.8L) 붓고 반으로 달여서 마신다)

 

청미래덩굴

sd.jpg 

해바라기 기름을 짜서 음식을 해먹으면 강력한 해독제를 먹는 것이 된다.

밥먹기 전 해바라기 기름을 한 숟가락 먹으면 밥먹을 때 입안에 들어오는 오염물질을 해독해 준다.

 


당뇨는 혈관이 삭는 병이다.

혈액속에 당분이 많아서 혈관에 늘러붙어... 순환기계 질환

췌장병, 부자병이라고 했다. 당뇨환자 오줌-거품많고 찐득하다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온다.

당이 흡수되지 않고 빠져나오니 가장 말단에 있는 발가락 썩어들어가

엄지발가락 비장과 연결-감각 무뎌진 뒤 썩는다.

영양분이 그곳까지 가지 못하니까.

소화안되면 소금먹어라. 소금이 당뇨를 때려잡는다.

소화불능-화학물질-화학물질은 극미량이라도 몸안에 치명상..독이 된다.
당뇨환자가 비만 많은 이유-당분이 배달 안되어 당을 흡수못하니 에너지원 없고 계속 먹을거리를 찾게 되고...

당뇨는 치료가 되는 병이다.

살이 썩어들어갈 때 송진을 막걸리에 끓여서 죽염을 넣고 발에 바른다. 새살 다시 돋아.

    

대장속 유해균 득실-어깨가 아프면 견비통이라고 하는데 주로 장 안 좋은 분들이 어깨아프다

(검지를 누른다)

서양의학-어깨 아프면 아픈 부위만 푼다: 동양의학-대장을 고치면 어깨 풀린다(장 청소한다)

 

요통-사람이 직립보행을 하면서 숙명처럼 나타나는 질환이 되었다.

몸의 중심인 허리가 탈나면 몸 전체 못쓴다.

척추는 뼈가 나뉘어져 움직이는 건 쉬우나 어느 뼈 하나만 탈이나도 전체가 흔들리게 된다.

앉았다 일어날 때 허리통증 오면 척추의 4-5 번 사이 문제있다.

걸을 때 八자 걸음을 걸으면 중심이 뒤쪽으로 쏠려 있고 대부분 관절염을 앓는 환자다.

걸을 때 엄지발가락 아래에 중심이 있어야 정상이다.

몸 중심이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허리에 무리가 덜 가는 방법이다. 머리는 몸 전체 무게의 1/5나 된다.


우리 몸 뼈 206개, 관절 360여개.

척추-경추(목)7개 포함해서 모두 24개 뼈질환은 뼈와 뼈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

신장, 소화기관, 부인병 있을 때도 허리 아프다

감각신경은 몸안에 거미줄 망처럼 퍼져 있다.

따라서 통증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감각이 살아있다는 것을 뜻한다.

통증은 아프다고 계속 신호를 보내는데...그 신호를 파스나 주사로 마비시키면

마비 풀리면 다시 통증오고...것이 되풀이되면 이제 약조차 듣지 않게 된다.

"3년동안 관절염 약 먹었는데 이제 약이 말을 안 듣는다."

 

약선...약이 곧 음식이다. 그러니 차로 늘 마신다.

겨우살이차-여러맛이 나는데 신장을 좋게 하고 관절염 약으로 쓰인다.

겨우살이를 음건(그늘에서 말린 뒤)-독주 40도 이상 술(주로 고량주 많이 쓴다)

약재의 3배 이상 부어서 밀봉한 다음, 그늘에 1년간 두었다가 한잔씩 -관절염 약이 된다.

 

운동이 지나치면-관절이용 늘고 통증(염증)생겨서 병이 온다.

관절염은 섭생(먹는 것)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인스탄트, 패스트(fast)음식-서양, 슬로우(slow)음식-동양 발효식품

음식을 씹을 때는 자기 나이만큼 씹어야 한다. 그만큼 꼭꼭 잘게 씹으라는 뜻.

물에 말아먹거나...국물이 든 음식을 허겁지겁 먹어서는 관절염이 나을 수 없다.

 

통증완화 찜질법(응급처방)

겨자+밀가루(반드시 우리밀) 3:7 비율로 섞어 미지근한 물로 반죽한 다음

통증부위에 붙인다. 관절일 경우는 빙 둘러서 붙인다.

반드시 지킬 것은 겨자와 밀가루 비율, 그리고 20분 이상을 붙이면 안된다. 내상을 입을 수 있다.

발목을 삐었을 때는 '치료'가 된다. 일반 파스의 100배 정도 약성있다.

화끈거리므로 20분을 절대 넘기지 않는다. 피부 약한 사람은 2:8정도 비율로 한다.

 

통증환화 찜질법 2

송진덩어리를 약재상에서 구한다.막걸리에 담가 끓인다(법제=해독)

다 풀리면 찬물에 부어서 굳힌다음 적당히 빻아서 그늘에 말린다.

이것을 완전히 가루내어 생지황 600g, 생강 300g을 즙내어 송진가루와 섞어 반죽한다.

저녁 잠자리 들기 전 광목천에 1cm정도 두께로 깔아서 프라이팬에 살짝 데워

환부에 대고 묶어분다. 환부 주변에서 발갛게 독소가 올라온다.

굵은 소금물로 닦아주고 다시한다.

 

관절염 반드시 낫게 하려면


1. 백설탕, 인스턴트 가공음식, 패스트푸드 먹지말것; 칼슘이 제거되어 뼈 노화 촉진된다.

화학 감미료가 든 과자, 빵, 햄버거, 피자, 우유 등은 철저히 경계한다.


2.모든 음식을 50회 이상 씹는 버릇을 들인다. 침은 소화효소로써 소화를 촉진하는 강력한 힘을 발휘.

먹은 음식이 체내에서 완벽하게 소화되어 영양분으로 가도록 하여 뼈와 근육을 강건하게 한다.

 

3.햇빛 충분하게 받아라. 햇빛속의 자외선은 인체의 지방을 비타민D로 화학변화 시키는데

이 비타민D는 칼슘을 흡수하도록 촉매작용을 한다. 또 햇빛속의 적외선은 혈액순환을 촉진함으로써

인체의 노화, 퇴화를 막거나 더디게 한다.


 

4. 생수와 해조류를 가능하면 많이 먹는다.

우리몸 70%가 물. 이 물은 신진대사작용을 원활하게 하고 관절에 수막을 형성하여 뼈와 뼈사이 마찰을 막는 역할도 한다.

해조류엔 각종 미네랄 골고루 있고 특히 칼슘과 칼륨이 풍부하다. 칼륨은 몸속 노폐물 배설을

촉진하고 칼슘은 뼈를 보강하는 작용.


 

5.관절염 환자는 무릎, 팔꿈치 관절 마디마디를 움직여주어야 한다.

아프다고 움직이지 않는관절은 퇴화하지만 활동하고 움직이는 관절은 유연해지기 마련이다.

주식으로는 현미. 율무, 쥐눈이콩을 섞어 밥을 지어먹는다.

 

생감자즙을 짜서 먹으면 세포가 산화되어 녹스는 것을 막아준다.

찔레순으로 김치를 담거나 효소를 만들어 먹으면 아이들 성장발육에 도움된다.

 

뇌혈관질환의 원인- 풍한습독風寒濕毒에서 온다

뇌졸중 응급처방

중지 손톱아래를 사혈침으로 따거나 중지의 손톱뿌리와 손톱 옆면이 만나는 점 자극.

신경을 누르고 있는 독가스를 빼내는 것과 같다

보일러는 가동을 하는데 방이 따뜻하지않는다면...공기를 빼주는 것과 같은 이치

아랫배-겨자를 따뜻하게 개어 배에 대 주면 뇌압이 내려온다 

뇌출혈 뇌졸중의 약으로는 천마와 하수오를 최고 명약으로 친다(강력환 뇌혈관치료제)

목욕탕에서나 집에서 선풍기에 머리를 말리는 행위-풍으로 가는 지름길

반드시 그냥 수건이나 따듯한 바람 나오는 드라이기로 말려야 한다.

사우나에서 따뜻한 음식 먹는 것은 괜찮으나 찬음식을 먹고

찬바람을 쐬는 것은 아주 위험한 방법이다.

 

풍은 예방이 최선이다.

옷솔로 전신을 두들기는데 20-40분을 한다 40분을 넘기지 않는다

중풍을 예방하는 법으로는

겨울철 추운 곳에 오래 있거나 갑자기 추운 곳으로 나오는 것을 피한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한다

충분히 잔다

규칙있게 운동을 한다

배변이 잘되도록 습관을 길러라(섭생이 중요)

 

술을 담글 때는 희석주보다는 증류주(고량주)로 담는다.

약효보존 잘 되고 술 상하지 않는다. 비수리-야관문-독주로 담가야 효과본다.

술은 지금처럼 즐기려고 먹는 음식이 아니라 약이었다.

갑골문자 기록에 따르면 '술은 백약의 장(長)이라 했다.

현대 뜻으로 보면 '장'은 크고 좋다. 으뜸이다는 뜻.

술은 굉장히 빠른 속도로 혈액순환을 돕는다.

술 기능-상승효과-숙지황, 홍삼은 술로 찐다.

인삼은 홍삼으로 만들어서 기를 더 끌어올린다.

 

 

소화효소 부족에서 오는 것이 당뇨

물 먹는 것을 아주 싫어하는 사람은 이미 환자라고 봐도 좋다

아무리 좋은 걸 먹어도 피가 탁해(몸속 수분이 70%라는 걸 기억하라)

연못에 물이 그냥 고여있으면 썩기 마련-밖에서 물이 들어가야 넘쳐나온다

차야 넘치고 그래야 썩지 않는다

몸을 청소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베개=국화+검은콩껍질+메밀껍질

검은 콩은 아주좋은 해독제. 검은콩+감초=웬만한 독 다 풀린다.

평소에 콩 많이 먹어라.-식품첨가제, 표백제, 착색제...해독작용 한다.

화상엔 참기를+소금 섞어서 발라준다. 상처를 치료하면서 화독을 빼낸다

탈모는 생강즙을 머리에 바른다. 신장과 방광이 문제로 본다.

화학화장품(헤어스프레이, 면도거품, 립스틱...치약, 샴푸...등 포함)을 쓰지 말아야 할 까닭

화학첨가물이 많이 들어있다. 예를 들어 로션이 촉촉한 것은 알루미늄 성분때문인데

발암을 유발하는 화학물질로써 간에 쌓인다.

 

피부는 우리몸의 가장 바깥이며 외부로부터 모든 자극을 받아들이고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조직.

예전 피부병은 못먹어서 생겼고 지금 피부병은 잘못 먹어서 생기는 병

자연스럽지 못한 식품, 화학가공된 식품을 먹어 몸 안에 노폐물과 화학독소가 쌓여서 생기는 현상

사람의 소화기관은-곡식 채소, 과일이 주성분인 탄수화물을 소화할 수 있도록 진화한다.

그런데 단백질인 육류를 먹으면 체내에 제대로 소화 대사되지 못하고 노폐물로 남아 썩게 된다.

이런 사실은 아토피 피부병이나 알러지 비염이 있는 사람이 육식을 하면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이상이 있으면 얼굴에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

피부는 몸 상태를 비춰주는 거울과도 같은 존재

몸과 마음이 건강하면 피부가 곱고 윤택하지만 몸의 어느 한 부분이라도 탈이나면..

피부를 통해 금방 나타난다. 피부엔 84,000개의 기공이 있다.

대장이 깨끗해지면 피부 좋아진다.

여드름 나서 병원가면 주는 약이 장 청소약 성분-그래서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는 것.

유두체-몸의 감각안테나 기능- 자극하여 강한 피부를 만든다:

살갗이 빨갛게 될 정도로 문지르거나 옷솔로 온몸 두드려도 좋아(온몸에 침 맞는 효과)

음식을 적게 먹어라. 살 빼려거든 싱겁게 먹어라.

싱겁게 먹으면 자연스럽게 살 빠진다. 0.96%의 염도를 맞추기 위해 몸안에 있는 것을 배출하기 때문.

반대로 짜게 먹으면 염도를 맞추기 위해 자꾸 물을 들이키면서...결국 살 빼는 것 어려워진다.  

음식을 위의 70-80%만 먹으면 좋다. 더 이상 먹을 경우 할성산소가 생기는데 이 활성산소는

노화의 주범이고 정상세포까지 마구공격하는 나쁜 물질이다.

 

현미,잡곡밥만 먹어도 장이 깨끗해진다

현미에는 소화효소가 95%이상 들어있다(왕겨만 벗겨낸 상태)

모세혈관은 머리카락 1/1000 굵기인데 바늘로 찔러서 피가 나는 것은...모세혈관이 터져서이다.

머리 뒤 가운데 손가락으로 목부위 눌러서 들어가는 곳-풍부

양쪽 두군데 풍지라 하는데 風자가 들어가는 곳이 바로 氣의 통로가 된다.

특히 風자가 들어가는 혈은 얼굴쪽에 많다.

피부(살갗)로 20% 먹는다. 그래서 흔히 '먹지 못하는 것은 몸에 바르지 마라'고 한다.

마데카솔을 바르면 20분 뒤 이 약성분이 혈관속까지 들어간다.

얼굴(낯)은 내놓아도 동상 안걸리는 까닭.

늘 세안 하면서 피부 밑 유두체(몸의 안테나인 감각기관)를 자극한다.

그래서 얼굴쪽은 동상에 거의 걸리지 않게 된 것.

 

비단옷은 옛날 피부병환자들이 입었던 옷이다.

아토피...비단(실크)옷 입으면 그날부터 가려움증 완화된다.

유두체가 방어막인데 현대인들은 약해져 있어서 뭐가 들어오는지도 모르고 그대로 통과.

유두체 단련하면 잔병치레 없어져.

옷솔로 온몸을 두드린다(맨살갗)-온몸에 침을 맞는 효과.경락맛사지와 같은 효과 있어.


족욕은 종아리 중간까지 담가야 효과를 본다;저녁을 먹고 1시간 뒤하면 그날그날 치료가능

방풍(약재)부피의 12배 물 붓고 1/2로 달여서 담근다.

또는 진하게 달여서 희석하고 굵은 소금을 풀어서 쓰기도 한다.

 

바닷물에 햇빛이 녹아서 그게 곧 소금(84가지 성분)

굵은 소금을 집에서 볶는 일은 아주 위험하다

400도가 올라가지 않으면 다이옥신이 생긴다.

아우슈비츠에서 독일군이 유태인을 학살할 때 이 가스를 썼다.

소금을 볶을 때 생강즙을 한 술씩 뿌려가며 볶는다.

아까시아 달인 물에 이 소금을 넣고 미지근하게 해서 코로 마신다.(비염치료에 특효)

 

인터넷에 보면 소금을 만들어 먹으라 하면서 약한불에 굽다가 톡톡 튀게 해서 빻아라 한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발암물질이 더 나온다. 가장 고온에서 볶아야 발암물질 없어진다

프라이팬에서 고온으로 볶되, 창문열고 생강즙 뿌려서...가루낸다.

이 소금으로 양치하고 입안 헹군 물로 눈을 씻으면 시력회복한다. 

소금을 먹지 말라는 것은 잘못된 거다

혈압환자는 더욱 소금을 먹어야 한다. 우리몸 염도 0.96%

 

몸이 싱거우면 염증이 생긴다.  

고혈압 환자는 소금이 몸에 해롭다고 하지만 소금은 이미 100여년 전에 서양의학에서도 먹어야 한다고 보고된 바 있다.

의사들이 말하는 소금은 화학물질 범벅인 맛소금을 말하는 것.

바닷속 6000미터 아래서도 다이옥신이 검출...태반에서도 다이옥신 검출

소금엔 84가지 유익한 미네랄 가지고 있다. 소금은 청소부 역할-몸속 찌꺼기를 끄집고 나온다.

혈압환자는 마그네슘을 많이 먹어라. 마그네슘 모자라면 분열증상 온다. 마그네슘은 짠맛, 쓴맛

소금에 마그네슘 많다. 골격구성-마그네슘  

 

 

약초는 거의 동북향에서 자란다.

신기하게도 흙과 사람...을 구성하는 원소가 같다

옛말에 사람이 사람똥 3년 먹지 못하면 죽는다고 했다

사람이 사람똥을 먹고 살 때는 사람구실을 했는데, 축산분뇨(거름)을 먹고 사니 사람구실을 못한다.

닭에게 숯가루 섞어주면 조류독감에 걸리지 않는다.

고삼에 물을 20배 부어서 달여 3/4으로 줄인 뒤 살충제로 쓴다


버드나무-아스피린 원료

버드나무가 만발하면 보리농사 잘되고 버드나무가 안되면 나락농사가 잘된다

수양버들 가지 잘게 썰어서 소변을 섞은 다음 가을 걷이 뒤 밭에 뿌려주면 균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버드나무 도마, 버드나무 칼...다 균을 억제하기 때문에 만들어 쓴 조상들 지혜 돋보인다.

 

생고추상태에서 고추끝이 검으면 수은중독이다.

돌려짓기(윤작)하면 병충해 절반으로 줄인다.

약용으로 쓰는 열무-7엽(잎사귀 7장일때) 때 뽑아 쓴다.

마늘과 대나무는 유황을 가장많이 함유한 물질.

죽염은 곧 '유황'을 먹자고 만드는 것이다.

유황 끓인 물을 과수원에 뿌려주면 토양개선 충해방지.

 

탄저병를 이기려면 쑥을 이용하라

단오 일주일전 쑥을 채취해서 막걸리로 찐다. 그 쑥을 한줌씩 포기에 박아준다

상추즙에 물 10배 희석해서 벌레를 쫓는다.

벌레를 죽이는 건 사람도 죽인다(농약) 그냥 벌레가 피하도록 만드는 것이 좋다

향기나는 채소기르기 = 쌀뜨물+생선씻은 물을 채소에 뿌리면 향 강해진다.

물은 흐르게 만들어야 썩지 않는다.

음식물(먹을거리)에 질소함량이 높으면 침과 섞이면서 '질소화합물'이라는 1급발암물질을 만들어낸다.


해충을 유인하기 위해 옛선조들은 밭이나 논가에 무궁화, 버드나무, 미류나무, 콩 들을 심었다.

진딧물방제용 모든 식물은 상처를 내주면 식물의 본능으로 알곡을 잘 영글게 한다.

약초를 재배하려거든 자연농 상태로 두는 게 좋다

건강한 밭을 만들기 위해서 녹두, 깨, 팥을 심어 잎이 무성할 때 갈아서 묵힌다.

화살나무, 산초나무, 초피나무 향때문에 해충기피제로 쓴다

단오지나면 초본류는 크게 쓸모가 없다.

목본류는 모든 양분을 뿌리로 내려보내고 월동준비를 한다.

뿌리를 취하는 모든 작물은 모두 처서 지나서 수확한다.

뿌리식물 파종도 이때 가능하다.

처서 전 삼삼은 도라지만도 못하다.

처서 전 인삼뿌리 말랑말랑하다가 처서 지나면서 딱딱해진다.

다른 절기 다 까먹어도 단오, 처서만 기억하면 된다.

이 원칙만 지키면 약효 뛰어난 약초채취가 가능하다.

 

뱀 조심하기

산에 갈 때는 장화 기본으로 신고, 오징어는 허리춤이나 종아리쪽에 차고

딸랑딸랑 방울을 달면 좋다-뱀은 소리에 약하다... 산에 갈 때는 콜라 1.8리터 들고 가라.

뱀에 물리거든 물린 곳 위쪽을 묶어주고 콜라를 들이 붓고 마셔버린다; 뱀독-약 알칼리성, 콜라-강산성

벌레 쏘이거든...아무꽃이나 찾아서 씹은 다음에 쏘인 데 붙인다.

 

-이글은 동의보감,본초강목등 약초 유명강사의 강의내용을 알기쉽게 정리한 것(네이버 블로그 nongbooo 글 참조함)

출처 : The Patio-Yujin
글쓴이 : Yuji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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