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나는 10가지 몸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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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신이 먼저라고 생각하지 마라
대부분의 현대인은 머리 쓰는 일에만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나는 반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몸을 관리하면 정신과 마음까지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정신적인 부분만 관리하면 몸이 서서히 망가진다.
기억하자.
몸이 먼저다.
2.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
숙면을 취하려면 밝을 때 일어나고 어두우면 자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잠자리에 드는 시간에 따라 잠의 품질이 달라지니
너무 늦게 자는 것은 피하라고 조언한다.
낮에 몸을 최대한 많이 움직이고,
되도록 11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자.
3. 다이어트는 몸무게를 줄이는 게 아니다
몸무게만 빼는 방법은 간단하다.
며칠 굶고 사우나에서 땀을 흘리면 된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빠지지 말아야 할 수분과 근육이 빠진다.
장기적으로는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더 찌는 ‘불량체질’이 된다.
뺄 것은 빼고, 늘릴 것은 늘리자.
4. 바쁠수록 운동하라
분초를 쪼개 살 만큼 바쁘고, 높이 올라간 이들의 공통점은
운동에 일정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이다.
사는 게 힘들고 체력이 고갈되어 쓰러질 것 같다면 당장 운동을 시작하라.
그래야 버틸 수 있다.
운동이야말로 최고의 보약이다.
5. 의사에게 몸을 맡기지 말고 몸에 대해 공부하라
우리는 몸에 대해 너무 무지할 뿐 아니라
자기의 건강 관리를 의사 등 전문가에게 외주 주고 평소에는 신경을 끊는다.
하지만 이는 권장할만한 방법이 아니다.
건강하고 싶은가?
몸에 대해 공부하라.
그게 정말 나 자신을 사랑하는 길이다.
6. 차(茶)를 마셔라
‘차수(茶壽)’라는 말이 있다.
108세를 말한다. 한자의 차는 모양상 十十(20)에 八十八(88)을 보태어 108이 되기 때문이다.
평소 기분전환을 하며 곁들일만한 나만의 차를 즐겨보라.
머리도 맑아지고 몸에 좋은 수분도 섭취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7. 소식(小食)하라
현대인의 질병은 못 먹어서 생기는 게 아니라 너무 많이 먹어서 생긴다.
‘암(癌)’이란 한자를 보면 ‘입 구(口)’가 세 개 있다.
최고의 음식은 적게 먹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배고플 때 나는 꼬르륵 소리가
최고의 건강 비결이자 동안 비결이라고 주장한다.
8. 의도적으로 많이, 자주 웃어라
긴장하면 근육이 뭉치고 얼굴 표정이 사라진다.
일을 할 때는 그래도 되지만 계속 긴장해 있으면 건강을 해친다.
긴장을 풀기 위해서는 얼굴 근육을 풀어주어야 한다.
그게 웃음이다.
가능하면 자주, 의도적으로라도 웃는 것이 좋다.
9. 쉬는 것도 능력이다
일을 잘하는 건 능력이다.
하지만 쉬는 것 역시 능력이다.
무엇이든 그칠 줄 모르면 문제가 생긴다.
쉬지 않고 일만 하는 것은 몸에 계속 비상을 거는 것과 같아서 결국에는 몸을 망친다.
나를 위해, 회사를 위해 일할 때 일하고, 쉴 때 쉬자.
10. 호흡하고 명상하라
음식, 물보다 더 중요한 것이 호흡이다.
명상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고 자신을 살피게 한다.
명상을 영어로는 '메디테이션(meditation)'이라 하는데
'약(medicine)'이라는 단어와 어원이 같다.
명상이 영혼에 약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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