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새해에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고
만나는 사람마다, 따뜻한 미소를
건네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
그 행복을 나누는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내 주위에서
기쁜 소식을 더 많이 듣고
그 소식에, 내 기쁨이
묻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보고 싶은 사람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미소 짓는 모습을 꺼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기억 하나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꽃이 주는 향기보다,
꽃이 가진 생각을 먼저
읽을 수 있는 지혜를 얻고
최선을 다하는 열정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내 안에도, 내 밖에도
1년 내내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들게
내 삶에 향기가 났으면 좋겠습니다.
윤 보영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겸손한 사람은 참 아름답습니다 (0) | 2016.01.08 |
---|---|
생각의 차이 (0) | 2016.01.08 |
사랑하는 당신 (0) | 2016.01.04 |
천상의 하루를 사랑하듯... (0) | 2016.01.04 |
우리 (0) | 2016.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