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2016년 ICT 산업 10대 이슈 - 1. IoT 생태계 패권 경쟁 본격화

Freedom-x 2016. 2. 1. 17:07

2016년 ICT 산업 10대 이슈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Institute for Information & communications Technology Promotion

 

1. IoT 생태계 패권 경쟁 본격화

2. 자동차, ICT로 무한진화

3. 모바일로 활성화되는 핀테크 시장

4. 상업용 드론의 활용 본격화

5. 차세대 ICT의 Brain – 인공지능(AI)

6. 급증하는 IoT 보안 위협

7. 일상으로 다가온 지능형 로봇

8. 모방에서 창조로 변화하는 중국 ICT

9.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터리

10. 모바일 헬스케어 본격화

  

1 IoT 생태계 패권 경쟁 본격화

 

요 약

2025년 잠재적 경제 가치가 최대 11.1조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IoT로의 신속한 사업 전환이 기업 및 국가의 ICT 경쟁력을 좌우할 만큼 중요해짐에 따라 First Mover로의 도약, 경쟁력 확보, 시장 선점 측면에서 역량을 집결연계하는 생태계 전략이 필수로 인식되고 있으며, 2016년은 IoT를 중심으로 한 산업 내산업 간 경계 파괴의 가속화 속에 생태계 주도권 확보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

 

이슈의 중요성 IoT, 성장 한계 극복의 신가치 창출 동력

 

■ IoT, 전산업의 성장동력으로 인식

 

○ 사물인터넷(IoT : Internet of Things)은 기술적 개념을 넘어서 향후 기업의 생존 전략의 핵심으로 부상

 IoT 개념을 창시한 것으로 알려진 Kevin Ashton 고성능화소형화 등의 추세로 IoT 거스를  없는 패러다임 전환의 원천이 되고 있으며, IoT 중심의 사업 전환이 기업의 성패를 가늠할  척도가  것이라고 IoT 중요성을 역설

 세계적인 Biz Guru 하버드의 Michael Porter 교수는 IoT PC, 인터넷과 더불어 3 디지털 혁명을 촉발하고 있으며기술을 넘어서 기업의 경영전략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고 언급

 이를 반영하듯현재 IoT 시장을 형성해 가고 있는 가운데 선도 기업들의 시장 개척 행보대기업의 시장 진입이 경쟁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스타트업 기업들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장의 빈틈을 채워가고 있는 상황

※ (예) Big Ass Fan의 Haiku 천장형 선풍기 : 센서 기술을 활용한 실내 습도와 온도 포착으로 운전 속도 조절 가능, Nest Learning Thermostat와의 호환 기능 탑재

 

○ IoT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ICT 뿐만 아니라 他산업에서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성장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동력으로 인식 중

 2015 MWC, CES, IFA  글로벌 전시회에서도 ICT 기업은 물론 자동차  他산업에서도 성장동력으로 인식하며 IoT 관련 제품  서비스 출시를 본격화

※ (예) IKEA(가구 업체) : MWC 2015에서 무선 충전 가능 테이블책상램프 등을 출품

 

그림 Ⅱ-1-1 IoT의 중요성 및 관심도

 

그림 Ⅱ-1-2 IoT(M2M)의 산업별 도입률(%) 현황

 

 

■ IoT, 가능성이 무한한 미완의 동력

 

○ IoT는 관심의 증대에도 불구하고 아직 초기 단계로 인터넷과 같이 주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최소 10년 이상 걸릴 것이며, 그 만큼 잠재력도 무한

※ “우리는 IoT를 기차에 비유한다. 그리고 현재 시장의 모든 이들은 이 기차에 올라타려 노력하고 있다. 특이한 점이라면 그 가치 앞에 철로가 놓여 있지 않다는 점이다. 우리는 승객인 동시에 원하는 목적지에 따라 철로를 만들어야 하는 건설자다”(Big Ass Fan의 Landon Borders)

 

 최근 에너지/공익사업산업 자동화스마트 시티운송/물류  다양한 분야에서 IoT 기술  솔루션을 도입적용하여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창출하기 시작

※ (예) 리우 오퍼레이션 센터는 세계적인 스마트 시티 중 하나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전체의 센서와 기기들에서 전송되는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사건 대응 시간 20% 감축 등 치안 강화

 

○ 한편, IoT의 대표적인 영역인 사물간 통신 M2M(Machine to Machine)에서도 도입에 따른 성과가 일부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Vodaforne(2015) 조사 결과(3~4) 따르면조사대상(CIO 659 27% M2M 프로젝트 도입했다고 응답(14 22%, 5%p 증가)하였으며, 37% 향후 2 내에 시장에 진출한 준비가  프로젝트가 있다고 응답

 또한, M2M 도입한 기업들  83% 이를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했다고 응답한 가운데 59% 투자대비 수익을 얻었다고 응답(14 46%, 13.0%p 증가)

 다만, M2M 등을 적용한 커넥티드 기계가 이미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왔으며이러한 시스템 가운데 IoT 업그레이드되는 비중은 2% 불과(IDG, 2015)

 

 

시장현황 및 전망 IoT 역량 확보 및 생태계 확장 경쟁중

 

■ 잠재적 가치

 

○ OECD 등 국제기구를 비롯하여, 글로벌 시장조사컨설팅 기관, ICT 기업들은 IoT의 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

 OECD(2015.7) Digital Economic Outlook 따르면, 2022 OECD 34개국의 평균적인 가정이 보유한 IoT 기기는 Connected Car 2홈오토메이션 센서 4 등을 비롯하여  50 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

 ABI Research(2015) 휴대폰유선통신근거리 무선통신  IoT 연결 건수는 B2B 영역에서만 2014 12 건에서 2020 54 건으로 연평균 28% 증가할 것으로 전망

  외에도 Gartner, Strategy Analytics  다양한 시장조사기관 등이 기기 보급량  IoT 시장 전망에 대해 대한 예측 자료를 발표하고 있으며  편차가 심하지만, IoT 다양한 산업 등과 융합을 통해 성장한다는 것에 대한 이견은 없음

 한편, Gartner(2015.7) Hype Cycle for Emerging Technologies’에 따르면, IoT 기대의 정점에 위치해 있으며, 5~10 내에 안정기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

 

○ IoT는 ‘Beyond Smartphone’의 역할을 하며 새로운 ICT의 패러다임 형성하고 국민 생활 안전 등 다양한 경제적사회적 편익 및 가치를 제공할 전망

 2015 현재에도 IoT 비즈니스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2025년이 되면 IoT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기업들은 오늘날보다 10% 가량  높은 이윤을 창출할  있을 것으로 전망(Verizon, 2015)되고 있는 가운데,

 IoT 발생되는 잠재적 경제 가치에 대해 McKinsey Global Institute(2015) 2025 최소 3.9조불에서 최대 11.1조불로, Accenture(2015) 2030 14.2조불로 각각 추정

 GSMA(2015) 따르면스마트폰, m-커머스  모바일이 이뤄낸 경제적 가치는 2014 3.0조불이며20 3.9조불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IoT 모바일에 이어 향후 ICT 성장 한계를 극복하는 동력임을 반증

 

그림 Ⅱ-1-3 IoT의 잠재적 가치(조불)와 Hype Cycle상 위치 변화


 

■ 경쟁 환경

 

○ IoT의 잠재적 가치 선점을 위한 각국 정부 및 ICT 기업들은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 중이나 어느 누구도 지배적 위치에 있다고 단언하기는 어려운 상황

 Accenture(2015)에서 조사분석한 NAC(National Absorptive Capacity) 지수’에 따르면우리나라(52.2) 비교 대상 20개국 가운데 미국(64.0), 스위스(63.9), 핀란드(63.2등에 이어 12

 

※ NAC 지수 : ① 비즈니스 기반, ② 상승 요인, ③ 확산 요인, ④ 상시적 혁신의 4개 부문 55개 지표로 구성하여 20개국의 IoT 준비 상황 등을 평가

 

 다만아직 어느 나라도 가장 높은 수준을 차지하고 있지 않아 다양한 성장 가능성이 모두에게 열려져 있는 것으로 평가(Accenture, 2015)

 선도적 경제로의 성공적인 전환, IoT 선도적 지위 차지 등을 위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강화해야하는 시점인 것으로 판단되며이에 대한 각계각층의 노력이 절실한 상황

 

그림 Ⅱ-1-4 Accenture NAC 지수의 부문별 평가 점수 및 순위

 

 

○ 글로벌 ICT 기업들은 IoT 선점 및 생태계 구축확장을 위해 기존 역량을 집결하며 △ 플랫폼 개발, △ M&A, △ IoT 중심 사업구조 개편 등을 실행 중

 (플랫폼) HW, SW(OS), 서비스  다양한 영역의 글로벌 ICT 기업들은 각자 역량을 기반(혹은 강화)으로 IoT 플랫폼 개발출시확장을 가속화

※ (Google) Google I/O 2015에서 IoT OS인 ‘Brillo’를 발표하며 IoT 기기의 통합 의지 천명, (삼성전자), HW(반도체) 기반 플랫폼인 Artik 발표 및 Tizen(OS)의 확장 노력 전개, (SKT) 서비스 기반 ‘Mobius’ 개발 및 스마트홈 등으로 상용화 추진 등

 

 (M&A) 부족한 역량 확보  생태계 강화 등을 위해 M&A 많이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IoT 분야는 헬스케어 등과 더불어 글로벌 ICT M&A 시장을 견인

 Ernst & Young(2015) 자료에 따르면, IoT 영역 M&A 15 상반기  거래건수는 80건으로 14 전체 60건보다 20건이 많으며거래 금액 또한 173억불로 14 전체 130억불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추정

 IoT 영역의 M&A 특징은 ICT 영역  M&A 외에  IoT 전문성을 갖춘 스타트업 M&A( : Google Nest 인수),  산업  M&A( : Continental Elektrobit 인수등이 활발

 (사업구조 개편) IoT 중심의 생태계 확장강화를 위한 전략적 판단 하에 글로벌 ICT 기업들은 IoT 전담 사업부를 신설하거나 他영역으로의 진출도 모색

※ (IBM) IoT 사업부 신설, (Google) 지주회사 ‘Alphabet’ 출범, (NAVER) 블루 프로젝트(HW+SW) 등

 

그림 Ⅱ-1-5 주요 IoT 생태계 역량 강화 접근법


 

그림 Ⅱ-1-6 IoT 영향력자 순위

 

 

○ 글로벌 ICT 기업들의 노력과 경쟁 상황 등을 반영하듯 IoT 영향력, 혁신역량 등의 순위 경쟁은 치열

 IoT Analytics(2015)에서 분기별로 발표하는 IoT 영향력자’ 순위를 보면미국 ICT 기업들이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IBM, Google, Intel  HW, SW, 서비스  다양한 영역에 존재하고 있는 기업들  순위 경쟁이 치열한 상황

 우리나라 삼성전자는 미국 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는 영향력 순위표에서 아시아 지역 대표로서 10위권 내에 존재하고 있어 국내 IoT 역량의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제시

 한편, IoT 혁신 기업을 평가하는 WTVOX(2015) 발표에 따르면삼성전자는 Artik  연구개발 실적을 인정받아 지난해 보다 7단계 상승한 2

※ WTVOX의 ‘2015년 IoT 혁신 기업’ 순위 : Intel(1위), 삼성전자(2위), Google(3위), IBM(4위), Amazon(5위), Microsoft(6위), ARM(7위), CISCO(8위), Salesforce(9위), Qualcomm(10위)

 

 

2016년 예상이슈 IoT 생태계 주도권 확보 경쟁 치열

 

■ (#1) IoT 패권 경쟁 = or ≠ 모바일 패권 경쟁

 

○ 2016년은 IoT 선점 등을 위한 각국 정부 및 글로벌 ICT 기업들의 정책적 전략적 노력의 성과가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IoT 기술적산업적경제적전략적 중요성으로 인해  경쟁의 정도나 범위 등은 과거 인터넷모바일 등에 기반  경쟁보다 심화확대될 것으로 판단

  과정상에서 불완전한 혹은 경쟁자보다 IoT 생태계를 구축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수단으로 ‘무엇’을 강조할 것인지 주목할 필요

 

○ IoT 패권 경쟁의 원천(역량)과 형태가 모바일 패권 경쟁의 그것과 유사할 것인가 아니면 전혀 다를 것인가 눈여겨 봐야할 것으로 판단

 과거 휴대폰 시장은 성장기까지 Nokia, 삼성전자  제조 기반의 기업들이 장악하였으나시장 포화, HW 성능의 평준화  성숙기적 특성을 보이는 상황에서 Apple, Google  SW 기반 플랫폼 사업자들이 시장에 진입하면서 주도권을 장악

 아직 기술적 개화기에 있는 IoT 시장은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소물(Small Things)‘기기(Device)’을 중심으로 시장을 이뤄지고 있으며 지배적인 플랫폼 사업자가 부재한 상황으로 판단

 다만모바일 패권 경쟁에서 플랫폼(SW/OS) 생태계 주도권 확보에 있어 매우 중요한 수단임을 경험한 바와 같이 IoT에서도  양상은  변화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며 제조 역량뿐만 아니라 플랫폼 등의 역량을 고루 갖춘 기업이 주도권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

 

■ (#2) IoT중심 개방적 협력의 다양성과 범위

 

○ 글로벌 ICT산업의 패러다임이 IoT중심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생태계의 확대 운영 전략은 패쇄성보다는 개방성에 우선순위를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

 모바일 생태계 운영 전략이 폐쇄적(Apple) 개방적(Google)으로 대표되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인 혁신을 위해서는 개방적 운영이 보다 우위에 있다는 평가

 최근 글로벌 ICT 기업들은 IoT 성장 대응  상호 부족한 역량을 확충하기 위해 공동연구개발  기술적 협력투자협력체 구성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에서도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IoT에 대한 개방적 협력은 단지 ICT 영역에만 제한되는 것이 아니라 ICT와 他산업 간의 협력으로도 그 범위가 확대될 전망

 IoT 기술적 발전은 에너지/공익사업자동차물류/유통농업  다양한 산업에 적용될 가능성을 더욱 높아지면서 ICT 기업들의 특정 산업에 대한 기술적 이해와 협력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사항

 특히, IoT 비롯한 ICT 기술이 활용적용되지 못하고 있는 저성장기쇠퇴기에 있는 他산업은 고부가가치 실현을 위해서 협력을 필요할 것으로 판단

 

■ (#3) 他산업 강자의 IoT 주도권 경쟁 진출

 

○ IoT는 ‘지능적 연결’이 핵심 개념으로 他산업과의 융합은 그 속도는 과거에 비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

 IoT Analytics(2015) IoT 시장 매력도 Top 10 평가 결과에 따르면웨어러블스마트홈  기존 ICT 기업들의 영역을 제외하고

 스마트시티스마트공장스마트그리드커넥티드카커넥티드 의료스마트팜  대부분 ICT 他산업과의 융합 영역으로 IoT  핵심에 위치

 

○ IoT를 중심으로 한 ICT와 他산업 간의 융합 확산은 ICT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시장 창출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他산업의 IoT 시장 진출을 촉진

 , IoT 기술적 개화기지배적 사업자 부재 속에서 他산업에 존재하고 있는 기업들에게도 새로운 시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 분명하며,

 他산업의 강자가 자본력 등을 무기로 IoT 시장에 진입함으로써 새로운 경쟁 관계 형성기존 경쟁 강도 등을 높이며 ICT 기업의 위협요인으로 부상할 가능성 존재

 

■ (#4) IoT 신흥강자의 부상

 

○ IoT는 다양한 사업적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벤처 창업의 촉진시키는 한편 기술 벤처들의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

 VentureScanner(2015) 따르면(145), 플랫폼(112), 헬스케어(110), 피트니스(99), 라이프스타일/엔터테인먼트(98), 자동차(43), UI(40 IoT 영역에서 813 벤처기업이 활동 중으로,

 이들 벤처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IBM, Google, 삼성전자  글로벌 ICT 선도 기업 외에 IoT  다른 혁신 주체로 부상

 , IoT 창의적인 아이디어 등을 가진 기술 벤처들에게도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2016년은 이들  기존 생태계를 파괴할만한 기업은 없는지 파악할 필요

 

○ IoT가 미국 등 선진국의 전유물이 아닌 바, 중국 등 개도국, 기술 후진국등에게도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

 특히중국 ICT 기업  최근 100 이상의 IoT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계획 등을 발표하며 생태계 구축을 노력 중인 Xiaomi 돌풍이 IoT에서도 이어질지 주목할 필요

※ Xiaomi는 2년 전부터 거실의 기기를 제어하는 ‘MI-Home’를 계획 수립, 실행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TV, 에어컨 등의 출시는 IoT 기반의 스마트홈을 위한 제품이라는 평가

 

그림 Ⅱ-1-7 2016년 IoT의 관전 포인트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Institute for Information & communications Technology Promotion


□ 본 보고서의 내용을 전재할 수 없으며, 인용할 때는 반드시 “미래창조 과학부 정보통신정보화 및 정책지원 사업(IT통계조사 및 동향분석)의 연구결과”임을 밝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