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화폐

실제 사용되는 가상화폐! 비트코인이란?

Freedom-x 2016. 4. 6. 15:07

실제 사용되는 가상화폐! 비트코인이란?

   

 

 



(이미지 - 이미지투데이)

 

 

비트코인(Bitcoin)이란? 운영자 없는 가상화폐를 말한답니다!

미국, 독일 등 전세계 정부와 언론이 주목하는 가상 화폐라는데요~


1만달러(약 1061만원)를 투자하면 

하루에 2.1비트코인을 캘 수 있다고 판매자들은 주장하는데

비트코인은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가 처음으로 고안하여 만든,

온라인에서 거래되는 디지털화폐로 즉 눈에 보이거나 만져지는 돈은 아니지만

온라인에서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가상화폐인 것입니다~!


개인 간에 직접적인 거래기 이루어져 

금융기관이나 지정된 중개자, 대행업체가 필요 없기 때문에 

수수료가 거의 들지 않거나 매우 저렴하답니다.


거래는 물론 전 세계에서 이루어지며 

누구나 자격 요건의 제한 없이 비트코인을 이용할 수 있고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이미지 - 이미지투데이)  

 

 

비트코인을 지급, 결제수단으로 삼는 곳도 점차 늘어나고 있답니다.


미국의 한 대학에선 비트코인으로 등록금을 내는 것을 허용했고

캐나다에서는 비트코인 전용 현금인출기도 등장했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파리바게트 인천시청역점이 한국 국내에선

처음으로 비트코인결제 시스템을 도입, 시행했다고 해 눈길이 모아집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오프라인 상에서 비트코인을 취급하는 상점이 처음으로 출현하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비트코인이라는 단어가

아직 생소하여 사람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미지 - 이미지투데이)

 

 

비트코인을 갖기 위해선 직접 복잡한 암호를 푸는 '채굴' 작업을 통하거나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사야 하며 비트코인을 채굴하려면 복잡한 수학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엄청난 컴퓨팅 파워가 필요하기 때문에 전용 채굴기를 사거나 채굴연합에 가입해야 한답니다.


최근 한 매체에 의하면 스웨덴 기업 KnC마이너가 1만달러짜리

비트코인 채굴기 '넵튠'을 공개하고 하루 만에 800만달러(약 84억원)어치를 팔았답니다!

KnC마이너는 넵튠을 계속 가동하면 하루에 2.1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다고 주장했죠.

일반 PC 한 대로 암호를 풀면 5년이 걸리는 것과 비교하여 엄청난 속도라는군요.

 

특히, 채굴자가 늘어날수록 암호 해독은 더욱 어려워진답니다.

넵튠은 20㎚ 주문형반도체(ASICs) 기술로 더 많은 CPU를 집적하여

복잡한 계산을 더욱 빠르게 처리한다는데 또 비트코인을 채굴하려면

하루 종일 기계를 켜 둬야 해 전기세가 만만치 않지만

KnC는 이런 단점을 보완해 전력소모를 30% 줄였다고 설명했답니다.

 

 



(이미지 - 이미지투데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SNS서비스를 중심으로 흔하게 존재하는 디지털화폐와 비교하여

비트코인에는 차이점이 존재하는데 싸이월드의 도토리, 카카오톡의 초코 등과 달리

비트코인은 특정 회사가 만들어 운영하는 가상화폐가 아니라는 점.

말하자면 원화를 찍어내는 한국은행과 같은 정해진 발행 주체가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기존 디지털화폐와는 달리 이를 발행한 업체의 서비스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비트코인을 화폐로 인정하고 취급하는 상점 어디에서든 비트코인의 이용이 가능해 화제 중입니다!

비트코인은 달러 등 실제 통용되는 화폐를 가지고도 구입할 수 있답니다.


돈을 지불하지 않고 대가 없이 취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를 두고 '캔다(mining)'고 표현 한답니다.

비트코인을 캐기 위해서는 아주 어려운 수학 문제를 풀어야 하며

이 문제는 컴퓨터 한 대로 5년이 걸려야 풀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상, 오늘 우리나라 국민들은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하고 있다는 

비트코인 가상화폐에 대하여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