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클럽의 종류와 용도

 골프클럽의 종류와 용도

우리가 보통 골프채를 골프클럽(golf Club)이라고 부릅니다. 

골프클럽에는 공을 타격하는 타구면인 `헤드(Head)`와 골프클럽의 막대부분인 `샤프트(Shaft)`로 나누고 손으로 잡는 부분을 그립이라고 합니다.

헤드의 모양과 재질에 따라 우드(Wood), 아이언(Iron), 퍼터(Putter) 등 세 가지로 구분하며 사용방법과 시기는 다 다릅니다.

최근에는 하이브리드 혹은 유틸리티라고 하는 클럽도 생겨났지만 이는 우드의 비거리와 아이언의 정확성을 결합시킨 클럽으로 우드와 아이언의 중간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또한, 우드와 아이언은 각 클럽의 비거리에 따라 1번, 2번, 3번 등등... 번호가 매겨져 있습니다. 복잡하기만 한 이런 클럽의 종류는 각 상황에 따라 용도가 틀려집니다. 

16세기 초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골프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는 우드와 퍼터가 전부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점차 골프가 스포츠화 되고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초기에 감나무로 헤드를 만들었던 우드는 메탈, 카본, 티타늄 등을 쓰이는 현재의 우드로 발전을 하게 되며, 우드와 퍼터가 전부였던 클럽의 종류도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지금의 아이언, 웨지 등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1. 우드

초기 우드는 원래 헤드 부분을 주로 감나무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우드라 불리웠답니다. 헤드 뒷부분이 둥근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다른 골프클럽에 비하여 샤프트 길이가 길고 비거리를 많이 내기 위해 사용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우드라는 원래의 의미는 완전히 상실했지만 재질이 어떠하든 골프에서는 우드라는 명칭은 골프클럽의 일종인 대명사로써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아이언

아이언은 원래 특별히 어려운 샷을 하기 위하여 만들어져 트러블 샷을 위한 도구였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그린에 올리기 위한 일반적인 골프클럽으로 사용되었답니다. 헤드부분은 특수한 스테인레스 혹은 연철 등으로 만들어졌으며, 우드에 비해 헤드가 얇고 샤프트의 길이도 짧지만 철제이기 때문에 무겁습니다. 아이언은 원하는 지점에 공을 떨어뜨리는 정확성이 목적이기 때문에 우드에 비하여 비거리가 짧고 볼의 탄도가 높으며 방향성이 좋습니다.

3. 웨지

웨지는 아이언의 한 종류로써 일반적으로 숏 아이언인 9번 아이언이 커버하는 거리보다 짧은 거리에서 그린을 공략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도구로 로프트와 쓰임새에 따라 48도의 로프트를 가진 피칭웨지와 56도의 로프트를 가진 샌드웨지가 있으며, 피칭웨지와 샌드웨지의 비거리 차가 20미터인 것을 보와하기 위해 52도에서 53도의 로프트로 만들어진 갭웨지도 있습니다.

4. 퍼터

퍼터는 그린에서 볼을 굴려서 홀컵에 공을 넣기 위해 사용하는 클럽으로 골프 클럽중 가장 정확성을 요구하므로 대체로 가장 짧습니다. 또한, 그 헤드 모양과 샤프트가 달린 위치에 따라 L자형, T자형, 핀형, 매리트형 등으로 나뉩니다.

5. 하이브리드 또는 유틸리티

처음 이 종류의 클럽들이 나올 때에는 하이브리드는 아이언을 우드형태로 유틸리티는 우드를 아이언 형태로 변형시킨 클럽으로 소개되었는데 최근에는 구분없이 사용되는 추세이다.

해드의 형태는 우드의 형태를 하고 클럽의 길이는 아이언의 길이로 재작된다.

해드의 형태가 우드의 형태를 한다 하나 대부분 우드보다는 클럽의 무게가 무겁다.

용도는 아이언보다 더 멀리 보내기 위한 샷 이나 페이웨이 벙커에서의 탈출, 풀이 긴 헤저드에서의 탈출 등 다양한 용도로 만들어진다.

최근에는 양용은 같은 선수들이 아이언의 수를 줄이고 이 종류의 클럽을 늘려 효과를 본 경우도 있다.

6. 치퍼

처음 이 클럽을 보고 대체 이게 뭔가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어프로치가 약한 초보 골퍼에게는 요긴한 클럽이다. 주로 그린 주변의 프린지에서 볼을 살짝 띄워 굴리는 어프로치 샷에 사용되며 사용 방법은 퍼터를 사용하는 동작으로 샷을 하면 자연히 런닝어프로치를 한 형태가 된다.

지금까지, 클럽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우드와 아이언의 경우 1번, 2번, 3번등.... 번호가 매겨져 있는데 이건 무었일까요?

번호는 클럽의 길이로 이것은 결국 해당 클럽이 날릴 수 있는 거리를 의미합니다. 

우드는 1번부터 11번까지 번호를 사용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1번 우드는 드라이버에 부여되는 번호이며 2~5번, 그리고 7번, 9번, 11번 등이 우드에 사용되는 번호입니다. 

아이언은 1번부터 9번까지 숫자가 사용됩니다. 

보통 드라이빙 아이언이라 불리며 티샷 용으로도 사용되는 1,2번 아이언과 함께 롱 아이언인 3,4번, 미들 아이언인 5~7번, 숏 아이언인 8,9번으로 구분됩니다.

전체적으로 클럽을 사용하는 예를 들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PAR 5 450미터 홀의 코스

일반적으로 첫번째 티샷에는 우드 중 특히 1번 우드인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페어웨이에 샷을 날리며, 두번째로 남은 거리에 따라 5번 아이언 또는 1번 우드인 드라이버를 제외한 우드를 사용하여 페어웨이를 공략하여 남은 거리가 100미터이내가 되도록 하고, 나머지 100미터 이내의 거리의 경우 웨지인 피칭웨지 혹은 샌드웨지를 사용하여 그린을 공략한 후, 온 그린이 되었을 때 마지막으로 퍼터를 이용하여 공을 홀컵에 넣게 됩니다. 물론 여기서 개인의 능력과 취향, 벙커에 들어 갔다던가 해저드에 빠지거나 깊은 풀숲의 러프에 들어가게 되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클럽을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공을 홀컵에 넣을 수 있게 합니다.

 

2. PAR 4 340미터 홀의 코스

일반적으로 티샷을 드라이버로 샷을 날려 페어웨이에 안착시키고, 남은 거리에 따라 8번, 9번 아이언 혹은 피칭웨지나 샌드웨지를 사용하여 그린을 공략한 후 오 그린이 되었을 때 마지막으로 퍼터를 이용하여 공을 홀컵에 넣습니다.

3. PAR 3 150미터 홀의 코스

드라이버로 티샷을 하지 않고 바로 아이언으로 그린을 공략한 후 온 그린시 퍼터를 이용하여 공을 홀겁에 넣게 되죠. (위의 예에 대해서는 지금껏 제가 이해하고 있는 부분을 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주변의 고수님들을 이용해 주세요.. T.T)이쯤에서 클럽의 각 명칭을 조금 더 보죠. 설명 필요없고 웹서핑 중 얻은 이미지로 보겠습니다.

                                      <우드의 명칭>

                                   <아이언의 명칭>

 

마지막으로 흔히 1번 우드를 드라이버라고 부르는데 1번 우드만 이렇게 따로 부르는 명칭이 있을 까요? 아님니다. 그외 우드나 아이언에도 별칭이 있습니다. 아래 표를 참조해 보세요.

우드		아이언
번호	별칭	번호	별칭
1번 우드	드라이버 (Driver), 로프트각 10도	1번 아이언	드라이빙 아이언 (Driving Iron)
2번 우드	브러쉬 (Brush), 로프트각 13도	2번 아이언	미드 아이언 (Mid Iron)
3번 우드	스픈 (Spoon), 로프트각 16도	3번 아이언	미드 매시 (Mid Mashy)
4번 우드	버피 (Buffy), 로프트각 19도	4번 아이언	매시 아이언 (Mashy Iron)
5번 우드	크리크 (Cleek), 로프트각 22도	5번 아이언	매시 (Mashy)
7번 우드	헤븐(Heaven)	6번 아이언	스페이드 매시 (Spade Mashy)
9번 우드	나인(Nine)우드	7번 아이언	매시 니블릭 (Mashy Niblick)
11번 우드	일레븐(Eleven)우드	8번 아이언	피처 (Pitcher)
		9번 아이언	니블릭 (Niblick)

 

 

클럽종류	로프트각도	평균비거리(남)	평균비거리(여)	자신의비거리?
1번 우드(드라이브)	9~10도	210	170	?
2번 우드(브러시)	13도	200	160	?
3번 우드(스푼)	16도	190	150	?
4번 우드(배피)	19도	180	140	?
5번 우드(크리크)	22도	170	130	?
1번 아이언	18도	180	150	?
2번 아이언	20도	170	140	?
3번 아이언	23도	160	130	?
4번 아이언	27도	150	120	?
5번 아이언	31도	140	110	?
6번 아이언	35도	130	100	?
7번 아이언	39도	120	90	?
8번 아이언	43도	110	80	?
9번 아이언	47도	100	70	?
P.W(피칭웨지)	55도	90	60	?
S.W(샌드웨지)	58도	60	50	?

 

우드 클럽별 샤프트 길이

클럽번호	샤프트 길이				로프트 각도
	남성		여성
	스틸	카본	스틸	카본
1번 우드	44	44.5	43	43.5	10.5
2번 우드	43.5	44	42.5	43	13
3번 우드	43	43.5	42	42.5	15
4번 우드	42.5	43	41.5	42	17.5
5번 우드	42	42.5	41	41.5	19
6번 우드	41.5	42	40.5	41	22
7번 우드	41	41.5	40	40.5	24
9번 우드	40	40.5	39	39.5	27
11번 우드	39.5	40	38.5	39	32

 

샤프트 경도

샤프트의 길이와 함께 반드시 점검해야 할 것은 샤프트의 강도라고 합니다.

샤프트의 강도는 X, S, R, A, L(레귤러)를 기준으로 S쪽으로 갈수록 단단하고 잘 휘어지지 않고 L쪽으로 갈수록 연하고 잘 휘어진다고 보면 무난함.

    

   

표시	호칭	표시경도에 따른 구분	사용대상
X	엑스트라	매우 딱딱함	프로나 톱 아마추어
S	스티프	약간 딱딱함	힘이 있는 플레이어
R	레귤러	표준	일반적인 남성
A	에버리지	약간 무름	힘이 부족한 남성이나 연장자, 여성
L	레이디스	무름	일반적인 여성이나 주니어

 

  

로프트 각도

로프트 각도도 비거리와 연관이 있으며 로프트 각도가 크면 볼은 높이 뜨고, 작을수록 낮게 뜬다.

비거리를 많이 내는 것이 목적인 장타 대회나 장타를 노리는 선수들이 7~9도 로프트를 사용하며 보통의 프로들도 9도 이하를 많이들 사용하고 있음.

업체마다 로프트 각도가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아마추어들은 그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한다고 함.

 

아이언 클럽별 샤프트 길이

클럽번호	샤프트 길이				로프트 각도
	남성		여성
	스틸	카본	스틸	카본
1번 우드	44	44.5	43	43.5	10.5
1 아이언	40	40.5	39	39.5	16
2 아이언	39.5	40	38.5	39	18
3 아이언	39	39.5	38	38.5	21
4 아이언	38.5	39	37.5	38	24
5 아이언	38	38.5	37	37.5	27
6 아이언	37.5	38	36.5	37	31
7 아이언	37	37.5	36	36.5	35
8 아이언	36.5	37	36.5	36	39
9 아이언	36	36.5	35	35.5	44
피칭웨지	36	36.5	35	35.5	48
샌드웨지	36	36.5	35	35.5	55

  

  

퍼터(Putter)

퍼터는 그린위에서 볼을 굴리기 위한 도구이다.

비거리 위주의 도구가 아니고 정확한 방향성을 중시하는 도구이기 때문에 골프클럽 중 가장 짧다고 할 수 있다.

퍼터는 부드럽게 볼을 굴리기 위하여 헤드모양 및 샤프트와 헤드의 연결점이 어디냐에 따라서 여러가지 형태의 퍼터가 시판되고 있다.

L자형 퍼터 헤드의 힐 (heel) 가까이에 샤프트 (shaft) 가 달린 것 . 상급자에게는 인기가 있지만 초심자에게는 컨트롤이 어렵다 . T자 형 퍼터 헤드 중앙부에 샤프트가 달려있다 . 컨트롤이 쉬워 프로에게도 인기가 있다 . 핀형 퍼터 중량을 헤드의 토우 (toe, 선단 ) 쪽과 힐쪽 ( 자기 앞 ) 에 분배한 모델. 가장 사용하기 쉽다고 해서 전 세계에 애용자가 많다 . 매리트형 퍼터 반원형의 굵고 두꺼운 헤드가 특징 . 안정감을 준다 .

퍼터는 스코어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클럽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린 위에 있는 볼을 홀에 넣기 위한 클럽으로 미묘한 거리와 방향을 자신의 손의 일부분과 같은 감각으로 쳐 나가야 한다. 퍼팅은 감각으로 치는 샷이기 때문에 퍼팅을 위한 클럽도 감각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즉 자신의 취향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어떤 퍼터를 가지고 퍼팅을 잘한다고 해서 그 퍼터가 자기에게 맞는다고 할 수 없으며 또한 값이 비싸다고 잘 맞는다고도 할 수 없고, 싸다고 해서 잘 맞지 않는 것이 아니므로 굳이 비싼 것을 고집할 필요 없이 자신이 직접 손에 쥐고보고 볼을 쳐본 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다. 그리고 한번 결정한 퍼터는 가능한 지속적으로 사용하여 손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 퍼팅에 실패하는 것을 퍼터 탓으로 여겨 이것저것 퍼터를 바꾸는 경우가 있는데, 어느 정도 사용해서 익숙해지지 않으면 그 퍼터만의 장점을 알지 못하므로 가급적이면 익숙해질 때까지 애착을 가지고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각 클럽별 표준 비거리 및 사양 구분 클럽NO. 길이(inch) 로프트 라이( ˚) 표준비거리 비고 우드(Wood) 1 45 10˚ 57˚ 220~230yard 드라이버 2 43.5 12˚ 57.5˚ 210~220yard 브러쉬 3 43 15˚ 57.5˚ 200~210yard 스푼 4 42.5 18˚ 58˚ 190~200yard 버피 5 40 21˚ 50˚ 170~190yard 클리크 아이언(Iron) 1 40 15˚ 57˚ 190~200yard   2 39.5 17˚ 57.5˚ 180~190yard   3 39 20˚ 58˚ 170~180yard 롱아이언 4 38.5 24˚ 58.5˚ 160~170yard   5 38 28˚ 59˚ 150~160yard   6 37.5 32˚ 60˚ 140~150yard 미들아이언 7 37 36˚ 61˚ 130~140yard   8 36.5 40˚ 62˚ 120~130yard 숏아이언 9 36 44˚ 63˚ 110~120yard   웨지(Wedeg) PW 35.5 48˚ 63.5˚ 80~100yard 피칭웨지 AW 35 51˚ 63.5˚ 80~90yard 어프로치웨지 SW 35 56˚ 63.5˚ 70~80yard 샌드웨지 LW 35 60˚ 63.5˚ 60~70yard 로브웨지             퍼터(Putter) - 34 5~6 ˚ - - -        골프클럽의 선택 골프를 즐기기 위한 클럽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는데 클럽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사항은 자신의 신체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작정 고급 브랜드나 외제를 선호하는 것보다 자신의 신체 조건과 운동 능력에 따라 단계적으로 고려해 봐서 골라야 한다. 일반적으로 클럽을 구입하는 시기는 골프를 시작한지 약 3개월 정도가 지난 후에 가장 적당하다고 할 수 있다. 주변의 동료나 선후배에게 골프 클럽을 물려받아 일단 연습장에서 기본적인 스윙을 익힌 후에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한 방법 중 하나이다. 연습을 할때 클럽을 물려받을 여건이 안되면 중고 클럽이나 단품으로 1번 우드, 5, 7번 아이언, 퍼터 정도를 구입하여 연습하면 좋을 것이다. 구입할 여건도 여의치 않으면 골프 연습장의 연습채를 사용해도 무방할 것이다. 연습장에서는 항상 연습용 클럽을 구비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움은 없다고 하겠다. 이러한 방법으로 연습을 한 후 새 클럽으로 교환하는 것이 좋다. 그런 이유는 완전 초보는 자신의 신체조건에 대해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가 사용하는 클럽이 몸에 맞는지, 그렇지 않은지 모르기 때문이다. 골프를 배운지 약 3개월 정도가 지나고 클럽을 구입할 때에 점검해야 할 것은 앞에서 다루었던 내용을 토대로 일반적으로 우드는 헤드소재, 체적, 로프트 각도, 샤프트 길이와 재질이고 아이언은 헤드 제조 유형(단조, 주조)과 샤프트 재질이며, 퍼터는 자신이 직접 손에 쥐어보고 감이 좋은 클럽을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체격에 맞는 드라이버를 선택할 때의 기준표 신장(cm) 길이(inch) 로프트(º) 샤프트경도 무게(g) 스윙 웨이트 라이(º) 155 이하 41~42 12   356~367 C5~C5 49 156~160 41~42 12~10 L~A 360~368 C8~C2 48~53 161~165 42~42.5 11~9 A~R 360~375 C9~D4 50~54 166~170 42.5~43 11~9 A~S 360~375 D0~D5 51~55 171~175 43 10~8 R~S 368~383 D2~D5 52~56 176~180 43.5 10~8 S~X 375~392 D3~D9 53~57   로프트 경도와 그에 적합한 타입 기호 명칭 의미 적합한 타입 L 레이디스 부드럽다 여성과 시니어, 힘이 약한 남성에게 적합 A 에버리지 약간 부드럽다 힘이 약한 남성, 힘이 강한 여성에게 적합 R 레귤러 보통 일반 남성, 롱 히터의 여성에게 적합 S 스티프 약간 단단하다 강한 남성에게 적합 X 엑스트러 스티프 단단하다 롱 히터의 남성, 프로에게 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