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세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동작과도 같다. 사실 공을 똑바로 내 보내기 위해서는 폼이 중요하지 않다. 기본 스윙 폼은 자신의 에너지를 몸의 에너지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본동작이다. 나쁜 스윙 폼으로 공을 내보내는 골퍼인 경우는 남들 보기에도 좋지 않다. 남들 또한 자세가 나쁜 골퍼에게서는 배우고 싶은 생각이 떨어진다.
2. 체중이동
무슨 운동에 있어서든 이루어진다. 골프스윙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골프스윙에서는 체중이동이 왼발을 축으로 자연스럽게 따라가 주기를 바란다. 골퍼의 체형에 따라 상체가 강한 스윙이 빠른 골퍼는 체중이동을 넣어주고, 하체가 강한 느린 스윙의 골퍼는 체중이동을 빼주어야 한다.
3. 스윙크기
스윙교정에 있어서 스윙크기만큼 영향을 주는 교정이 없다. 지금 프로골퍼 대다수가 전성기를 지나고서는 스윙크기를 적게 가져가면서 스윙교정을 한다. 스윙교정에도 한계점이 있다. 스윙변화를 극단적으로 해야 하는 아이언 샷의 경우는 스윙크기 가지고도 부족하다.
4. 스윙강도
골프 맨탈에 가깝다. 부담 없는 연습장 샷에서 힘이 들어가지 않고 잘 칠 수가 있으나 심적으로 부담감이 있는 상대나 라운딩 에서는 샷이 힘이 들어간다.
5. 그립
골프스윙의 90%를 차지한다. 골퍼대다수가 그립의 중요성은 알지만 그립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하는지 모른다.
골프스윙에 있어서 어느 것 하나도 빠트릴 수 없이 중요하다. 그 중요성의 차이가 있다.
자세로 만들어지는 스윙효과는 스윙크기 1시간 내외이다. 좋은 자세로 만들어지지 않고 공을 똑바로 내보낸 골퍼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골퍼의 경우는 남들 보기에도 안 좋고 자신의 에너지를 최대한 발휘할 수가 없게 된다.
체중이동 유독 골프스윙에서만이 체중이동이 자연스럽게 따라가 주는 일관된 피니시 폼을 요구한다. 체중이동은 골퍼각자의 체형에다라 달리 선택이 된다. 체중이동 또한 여러 형태로 이루어진다. 어느 한 체중이동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골퍼의 체형과 능력에 따라 달리 선택이 되어야 한다.
스윙크기만큼 스윙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도 없다. 1시간 스윙크기 효과이면 어떠한 체중이동을 하던 그 효과와 맞먹는다. 스윙크기효과도 클럽에 따라 달라진다. 우드클럽 1시간 스윙크기효과는 아이언 샷 4시간 스윙크기와 같다.
골프멘탈 과도 같은 스윙강도는 스윙교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강하게 치는 샷에서 만들어지는 훅볼이나 슬라이스 볼은 약하게 치면서 직구 볼로 만든다. 약하게 치는 샷에서 만들어지는 훅볼과 슬라이스볼은 지나가는 샷으로 직구 볼이 가능하다.
지나가는 샷이 가장 공을 똑바로 내보내는 확률이 높다. 하지만 골퍼가 항시 지나가는 샷으로 승부를 할 수가 없다. 약하게 치는 샷이 필요가 있는가 하면 세게 마음 놓고 치는 샷이 필요하다. 아마추어의 힘들이지 않고 부담 없이 치는 샷은 항시 문제가 된다. 이 같은 스윙강도의 문제를 골프멘탈 이라고 말들 한다.
그립의 중요성은 알고도 그 사용방법을 모른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베이스볼그립, 인 터락 그립, 오버 레빙 별 차이가 없다. 본인이 창시한 세계최초의 파워그립이 있다. 정상그립보다는 스윙이 느려 상체가 강한 동양인에게 안성맞춤이나 왼손그립을 어떻게 사용(잡고, 놓아줌)하는가에 따라 상체가 강한 골퍼, 정상인 골퍼, 하체가 강한 골퍼에 이르기까지 모두사용이 가능하다.
골프에서 갖춤 어느 것 하나 빠트릴 수가 없이 중요하지만 모두 그 중요도가 차이가 있고 한계점이 있다. 좀 더 효과적으로 완성도를 높이고자 하면 그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집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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