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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병을 달고 다닌 현종..그의 막힌 코를 뚫은 가장 좋은 약재는?

조선 18대 왕인 현종(1641~1674)은 평생 병을 달고 다닌 약골이었다. 아버지 효종은 죽기 직전까지도 학질로 고생하는 세자의 병문안을 갔다. 현종은 즉위 때(1659)에도 와병 중이었다. 재위기간(1659~1674) 15년 간 승정원일기와 실록에 나온 병증 기록만 3033개. 감기(201개) 인후(96개) 발열(245개) ..

건강하게 살자 2019.04.22